주체107(2018)년 9월 7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은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강국 국제사회계가 격찬
오늘 세계는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존엄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다. 로씨야, 몽골, 벨라루씨, 슬로벤스꼬, 마쟈르, 체스꼬, 도이췰란드, 에티오피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핀란드, 이란, 수리아, 네팔, 파키스탄, 타이, 인디아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에서 울려나오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이 하루하루 다가옴에 따라 더한층 고조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단마르크, 이슬란드, 벌가리아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친선협회 위원장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계속하여 그는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우월한 제도이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그렇다.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의 길만을 걸어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70년의 력사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찬탄의 목소리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이란에서 진행된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세계직업련맹은 모든 성원조직들과 친우조직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조선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줄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올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라고 하면서 조선혁명이 승리만을 거둘수 있은것은 자주성을 견지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조선은 세계 진보적인류는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공화국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찬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박진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