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은 영원히 승리할것이다
얼마전 경사스러운 9월의 명절을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삼가 드린 그가 바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이였다. 우리와 만난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위원장은 34번째로 조선을 방문하지만 매번 올 때마다 새라새롭게 변모되는 모습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군 한다고 말하였다.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이 새롭게 일떠서는 모습, 나라의 경제가 나날이 장성하고 인민들의 행복이 넘쳐나는 이 모든것이 《조선인민은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그는 이번에 판문점을 돌아보면서 70여년이나 분렬된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북과 남이 협력하여 외세의 간섭이 없이 번영하는 통일국가를 세우기 바란다고 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과 미국사이관계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것도 전적으로 그러면서 그는 조선이 그렇듯 강한 압박과 제재를 받으며 어떻게 살아가는가고 묻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대답해주군 한다고 하였다. 조선인민에게는 주체사상이 있다.그 이어 그는 자기 나라에서 보도들을 통해 20대의 청년시절에 그분에 대한 첫인상을 잊을수가 없다.매우 신사적이고 풍채가 좋으시였으며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였다. 그후에도 여러차례 이야기하실 때면 그분께서 마치 환한 빛을 뿌리시는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참으로 훌륭한분이시였다.우리 집에는 그날의 기념사진이 모셔져있다.… 한생의 귀중한 추억으로 해빛같은 그의 마음속에는 그리고 김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