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 프랑스, 수리아인사가 5일과 7일, 9일에 담화를 발표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 국제비서 데얀 요바노비츠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시였으며 한평생을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데 바치시였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들어선 조선은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 기 듀프르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으신 조선인민이 거둔 모든 성과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되였다. 조선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국가이다. 오늘도 조선은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군력을 보유한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 수리아인민은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