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8일 로동신문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의 앞날은 휘황찬란할것이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반향
만민의 흠모를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비롯한 여러 경축행사에 참가한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끓어오르는 격정과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기네 지난 시기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는 과정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빛나는 현실을 직접 목격할수 있었는데 이번 경축행사를 통하여 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더 깊이 깨닫게 되였다. 한마디로 그것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존경을 받고계시는 기네와 조선은 오래고도 깊은 친선협조관계의 력사를 가지고있다.지난 세기 조선의 사심없는 지지와 협조는 기네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되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로 자랑떨치는 조선의 현실은 자유롭고 번영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기네인민의 훌륭한 본보기로 되고있다.
일심단결은 조선의 참모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경축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수많은 외국인들속에는 에티오피아 이번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여 이번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여 받아안은 충격을 평생 잊을것 같지 못하다.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열병대오와 자위적국방력을 보여주는 무장장비들,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자기 이뿐이 아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펼친 황홀경은 만사람의 격찬을 자아낸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훌륭한 예술작품이다.공연이 너무 완벽하고 매 장면이 신비경을 이루고있어 경탄을 금할수 없다.놀랍다는 표현밖에 쓰지 못하겠다. 성황리에 진행된 조선청년들의 홰불행진도 참으로 훌륭하였다. 이런 홰불행진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엄두를 내지 못할것이다.이러한 행진은 어느 몇몇 사람이 마음을 맞춘다고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오직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과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느끼군 하는 감정이지만 이번에 진행된 경축행사들에 참가하고보니 일심단결이야말로 조선의 참모습이라는것을 다시금 절실히 깨닫게 되였다. 나는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