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2일 로동신문
외국인들의 경탄의 목소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본 외국인들이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위딸리 레베제브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면서 조선의 막강한 군사력과 조선인민의 강한 규률성, 단결력에 대하여 다시금 느끼였다.발구름소리를 힘차게 울리며 나아가는 열병종대들과 《주체》, 《일심단결》 등의 글발들을 새기며 환희의 꽃물결을 펼쳐놓는 군중들을 보며 너무도 신기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과연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어느 인민이 이처럼 방대한 규모의 행사를 그렇듯 높은 수준에서 할수 있겠는가. 다미안 오그본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통해 조선은 불패의 기상과 위용을 또다시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조직성과 규률성에 있어서 세계최고이다, 그 어떤 초대국도 이처럼 강위력한 힘을 가진 나라를 감히 건드릴수 없다, 소도 중국산서청년대표단 단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수많은 군중이 누라 파델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서기장은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비롯한 조선의 70년력사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보여준 행사들은 참으로 장관이였다. 태양과 같으신 환한 미소를 담으시고 따뜻한 답례를 보내주시는 엠디.하룬 아르 라쉬드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조선의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다, 이처럼 훌륭한 행사를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진행할수 없을것이다고 격찬하였다. 까를로스 보닐랴 게레로 에꽈도르 볼리바르주 에체안디아시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껏 조선에 대한 서방의 외곡된 선전만을 보고 듣던 나로서는 상상하기 어렵다.이처럼 훌륭한 경축행사는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하였으며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열병식이 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면 군중시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