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5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

외국인들의 반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외국인들이 아낌없는 찬사를 터치였다.

까를로스 보닐랴 게레로 에꽈도르 볼리바르주 에체안디아시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집단체조가 훌륭하다는데 대해 말을 많이 들어왔지만 직접 보니 정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멋있다, 황홀하다는 몇마디 말로는 내가 받은 감흥을 다 표현하기 어렵다.

세상에 이런 예술작품이 있다는것자체가 인간세계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특히 모든 출연자들이 김정은각하를 열렬히 따르며 존경하는 모습, 이것이 바로 조선의 힘, 일심단결이라는것을 절감하였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명작중의 명작을 창조하도록 지도하여주신 김정은각하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다.

리야드 샬루브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정말 탄복을 금할수 없다, 모든것이 너무도 희한하여 무엇부터 보아야 할지 종잡을수 없었다, 이런 공연은 오직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이다, 규모와 형상수준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조선인민의 째인 규률성과 섬세성, 끝없는 창조력을 상징하는 완전히 성공한 작품이다고 경탄하였다.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1부위원장은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이런 공연을 그 어디에서 또 볼수 있겠는가.

오직 조선에서만 형상창조할수 있는 기념비적대작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강한 조직성, 규률성을 가진 나라와 인민을 이길수 있는 힘은 세상에 없을것이다.

조선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최고이다.

더이상의 훌륭한 표현을 찾을수 없는것이 정말 유감스럽다.

피터 윌슨 뉴질랜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대표단 단장은 지난 시기 보았던 《아리랑》공연에 비하여 모든 면에서 더 완벽하게 구성된 훌륭한 공연이다, 조선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하여도 이 공연 하나만 보면 많은것을 알게 될것이다, 공연의 형식과 내용도 풍부하지만 장치설비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리용하여 환상세계를 펼치였는데 최고의 공연이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께베 유끼에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대표단 성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박력있고 현대감이 나는 선률과 출연자들의 예술적형상, 선진과학기술이 도입된 무대장치들로 화려한 예술의 세계를 펼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나의 온넋을 완전히 틀어잡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년력사를 한눈에 담아볼수 있는 대서사시적화폭이다.

정녕 주체조선의 력사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력사이라고 말할수 있다.

조선인민이 왜 그토록 자기 수령들을 그리워하며 높이 받들어모시는가를 공연을 통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엠디.하룬 아르 라쉬드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뜻깊은 9월의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를 우러러따르는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특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김정은동지를 아버지라고 목청껏 부르며 어린이들이 달려나오고 그이께서 몸소 일어서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박수를 쳐주시는 혈연적뉴대의 화폭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감동적인 현실이였다.

령도자와 인민대중이 사랑과 믿음으로 일심단결된 나라,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화목하게 사는 조선인민들이 정말 부럽다.

다미안 오그본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되여있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자기 민족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감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조선인민은 참으로 재능이 뛰여난 민족이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말콤 가이 국제인민투쟁련맹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렇듯 규모가 큰 예술작품을 수많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보조를 맞추며 째인 형상으로 완벽하게 펼쳐보일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오직 조선밖에 없다.

무엇을 하나 하여도 세계에 없는것, 세인이 경탄하는것을 창조하려는 조선인민의 자주정신과 전통을 공연을 보면서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마련하여주신 이 위대한 정신과 전통을 오늘은 김정은각하께서 빛나게 계승해나가고계시니 조선의 미래는 보다 더 휘황찬란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