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만방에 빛을 뿌리는 강국의 존엄

위대한 강국의 인민이 자기 조국의 탄생 ７０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온 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긍지스럽고 당당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은 우리 공화국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이번에 공화국창건 ７０돐을 맞으며 많은 나라의 대표단, 특사들과 각계 인사들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이와 함께 각국의 주요통신 및 TV방송대표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 경축행사들을 취재하기 위해 앞을 다투어 우리 나라를 찾아왔다.

세계가 평양소식에 파장을 맞추고 귀를 강구었다.중국의 《인민일보》, 《해방군보》, 《해방일보》, 《베이징일보》, 신화통신, 중앙TV방송, 로씨야의 따쓰통신,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신문 《그란마》, 미국의 CNN방송을 비롯한 각국의 언론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 경축행사소식들을 광범히 보도하였다.

경축행사들에 참가한 외국인들속에서는 폭풍같은 반향이 일어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보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단결의 위력은 핵무기보다도 더 강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번 경축행사를 통하여 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더 깊이 깨닫게 되였다.한마디로 그것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령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라고 말할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펼친 황홀경은 만사람의 격찬을 자아낸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훌륭한 예술작품이다.공연이 너무 완벽하고 매 장면이 신비경을 이루고있어 경탄을 금할수 없다.놀랍다는 표현밖에 쓰지 못하겠다.》, 《성황리에 진행된 조선청년들의 홰불행진도 참으로 훌륭하였다.이런 홰불행진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엄두를 내지 못할것이다.이러한 행진은 어느 몇몇 사람이 마음을 맞춘다고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오직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에서만 할수 있는 행진이다.홰불을 높이 추켜들고 힘차게 행진하는 그들의 모습은 조선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이것은 세상사람들이 자기 눈으로 직접 목격한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며 꾸밈없는 격찬이였다.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０돐 경축행사들은 국제사회에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과 불굴의 신념을 힘있게 떨치였으며 인류의 리상이 현실로 꽃핀 인민의 나라의 참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민족사의 어느 갈피에 우리 나라의 지위가 이렇듯 높은 경지에 이른적이 있었던가.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조선은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어버렸던 불우한 나라였다.

강국의 인민으로 존엄있게 살려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비로소 성취될수 있었다.

우리 공화국이 위대한 자주의 나라, 인민의 나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수령복, 장군복, 태양복을 대를 이어 받아안았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의 ７０년력사가 그것을 말해준다.

지난 ７０년동안에 우리 공화국은 한차례의 가렬처절한 전쟁을 겪었고 가장 악랄한 군사적위협공갈과 경제적제재압박을 받아왔다.하지만 우리 공화국은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 발전의 성스러운 행로를 보무당당히 걸어왔다.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가장 존엄높고 강대하며 행복한 인민의 나라로 우뚝 솟아올랐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나라가 위대하고 인민이 위대하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더욱 존엄떨치고있다.

온 인류가 조선반도의 정세흐름과 세계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매혹과 찬탄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받들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나라의 군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시여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담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날로 번영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수 없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세계정치무대에서 가장 출중한 지도자로 공인받고계신다.그이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안아올것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확실히 정치실력이 높으신 위대한분이시다.》는 흠모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특히 력사적인 평양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이 전해진 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의 열기가 온 행성에 더욱 차넘치고있다.

세계의 정계, 사회계의 수많은 인사들과 언론들이 북남수뇌상봉과 《９월평양공동선언》발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민족애와 담대한 결단에 의하여 마련된 결실이라고 높이 격찬하고있다.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이 세계정치무대의 중심에 서서 시대와 력사를 주도해나가고있다는것이 국제사회의 목소리이다.

정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이 이토록 높이 떨쳐지고 우리 인민의 영광이 하늘끝에 닿을수 있은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가꾸시고 빛내주신 조국,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세기의 상상봉에로 이끌어가시는 우리 조국은 절세의 위인들의 거룩한 존함과 더불어 끝없이 륭성번영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철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