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세계 여러 나라 대학들과 과학연구기관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과학발전과 인간의 복리증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우리들로 하여금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하고 명망높은 우리들은 토론회기간 우리들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세계적인 인재양성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그리고 국제무대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가까운 앞날에 과학과 교육분야에서도 강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우리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바와 같이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근로인민대중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가장 안정된 정치제도와 무적의 군력, 나날이 강화되는 과학기술력에 의거하여 인민의 참다운 행복과 리익을 굳건히 담보하고있습니다. 특히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신 각하께서 최근시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인민의 행복과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정력적이며 전격적인 대외활동으로 안아오신 세기적인 성과들은 조선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과 과학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습니다. 토론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 학자들은 세계일류급대학들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고있는 우리들은 이번 학술토론회에서 달성한 훌륭한 성과에 토대하여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강번영과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한 각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2018년 9월 27일 평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