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13일 로동신문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중국에서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중국공산당은 《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습근평주석은 지난해 중국인민해방군창건 90돐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중화민족의 그 요구들을 보면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철저히 실현하고 군대가 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는것, 당의 군사지도리념을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다.또한 언제나 싸움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임의의 시각에 싸움에 동원될수 있게 준비하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정예군대를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이다.그리고 정치사업에 의거한 군대건설, 과학기술에 의거한 군대발전, 법에 의거한 군대관리를 견지하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이며 정치사업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는것 등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정치사업을 강군건설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여러 계기들을 리용하여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얼마전 습근평주석은 중앙군사위원회 당건설회의에서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와 당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것은 당건설과 강국, 강군추진의 필수적요구라는데 대해 밝혔다.그는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와 당건설사업의 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군대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는데 확고한 정치적담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와 당건설은 군대건설과 발전의 기본이므로 이 사업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군대의 각급 당조직들을 강력하게 꾸려야 한다고 하였다. 중국중앙군사위원회는 《새시대 군대당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결정》을 인쇄, 배포하였으며 전군에 중앙군사위원회 당건설회의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중요연설정신을 심어주고 그를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인민일보》는 《습근평은 인민의 군대를 인솔하여 고전에서 다시 출발》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습근평주석이 강군건설사업에서 이룩한 업적에 대하여 전하였다.신문은 습근평주석이 2014년 10월 30일 복건성 상항현에서 진행된 전군정치사업회의에서 정치사업은 강군건설의 생명선이며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군부대들이 홍군의 전통을 따라배워 강의한 정신을 소유한 강군으로 준비해야 한다는데 대해 언급한 내용 등을 실었다. 지난 5월 습근평주석은 군사과학원을 시찰하면서 군사적실천을 지도하고 군사적변혁을 인도하는데서 군사과학이 노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지적하고 당의 강군사상을 적극 관철하며 리론과 기술의 융합, 연구와 실천의 결합, 군민융합을 견지하고 현대군사과학의 발전을 다그침으로써 군사과학원을 높은 수준의 군사과학연구기구로 건설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견지하며 당의 령도가 군사과학연구사업의 전과정에서 실현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 김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