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2일 로동신문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경제건설
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8 개막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8이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1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체육상 김일국동지,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영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대중체육사업에서 모범적인 일군들, 체육대회 참가자들과 응원단성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최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받들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끓어번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마다에서 체육기술과 집단의 조직력, 단결력을 시위하고 높은 경기성적을 쟁취함으로써 우리 당의 대중체육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찬가》주악이 울리는 가운데 체육대회 상징기발이 게양되였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단체들의 분렬행진에 이어 황해북도와 라선시사이의 남자배구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평양시와 각 도(직할시)에서 선발된 각계층 근로자들과 가두녀성들, 청소년학생들, 체육인들이 참가하며 평양시안의 경기장, 경기관 등에서 전문체육부문경기, 대중체육부문경기, 체육유희오락경기들을 진행하게 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