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5일 로동신문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

로씨야출판보도물들 특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출판보도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사진문헌들, 영상미술작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쮸멘스까야 쁘라우다》, 《붐바라슈》, 《글라스노스찌》, 《고로도크》, 《꼰꾸렌뜨》, 《니줴고로드스까야 쁘라우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불패의 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롯한 여러 제목의 글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 그리고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찬양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이르꾸쯔크블로그스포뜨.루》,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인민의 이름으로 빛나는 나라〉》, 《조선사회의 밑뿌리》, 《인정의 화원》 등의 제목들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과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은 전형적인 인민적시책이 진한 나라라고 서술하였다.

비교적 조선에 대해 옳게 투시한 글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였다.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각국 언론들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활동의 순간순간을 주시하고있으며 세계는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그이의 모습에 매혹되였다.

세계는 또한 걸출한 령도자와 그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인민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조선이야말로 그 어떤 대국도 지닐수 없는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이다.

련방공산당 노보씨비르스크주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실력가형의 정치가 김정은동지》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을 실었다.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현시기 세계정치계의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이시다.

이것은 그이의 세련된 령도예술과 대담하고 혁신적인 안목때문이다.

현명한 령도력과 창조적인 안목, 이 모든것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지니신 특출한 정치실력에 기인된다.

하기에 국제사회계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해 《두수, 세수 그보다 더 먼 수까지 내다보며 모든 일을 처리하시는 높은 실력을 지니신 지도자》로 격찬하고있다.

걸출한 위인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신문들인 《자브뜨라》, 《꾸반 쎄고드냐》, 인터네트통신 나까누네.루, 인터네트홈페지들인 《빠뜨리오띄 모스크바》, 《그리폰-뻬르쏘날》도 《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정치활동가》, 《세계중심에 서계시는 김정은령도자》, 《조선반도정세의 주도자》, 《세계가 칭송하는 위인》 등의 제목들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찬양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신문 《포름》은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