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주체조선의 70년력사

여러 나라 인사들 열렬히 격찬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70성상 사회주의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국제사회계의 경탄과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격찬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자주독립국가의 주인으로 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70년의 력사를 긍지높은 승리의 력사로 빛내이였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력하고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국가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위력한 나라로 될수 있었다.

일심단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고한 기초로 되고있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난관들을 극복하며 승리만을 떨치면서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격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적인 강국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은 그 어떤 나라도 조선의 위력앞에 함부로 범접할수 없게 되였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의 자랑찬 결실이라고 칭송하였다.

이딸리아 밀라노주체사상연구쎈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해나가고있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로, 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만리마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