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5일 로동신문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꾸바공화국 대표단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이어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가 답례연설을 하였다.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는 꾸바에서의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인 시기에 조선을 방문한것은 조선과의 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가려는 꾸바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의 뚜렷한 표시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꾸바인민에 대한 뜨거운 친선의 정을 안고 따뜻이 맞이해주고있으며 훌륭한 환영공연무대를 펼치고 성대한 연회도 마련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고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이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피력하였다.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연회는 시종 친선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