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으시여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 리종식동지, 조용원동지, 김용수동지, 김창선동지,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오랜 기간 연구개발되여온 첨단전술무기는 우리 국가의 령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자기의 우월하고도 위력한 설계상지표들을 모두 만족시킨 첨단전술무기시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술무기의 위력을 보시고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나라의 방위력을 높이는데서 또 하나 커다란 일을 해놓았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직접 종자를 잡아주시고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개발완성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오시던 무기체계가 드디여 탄생하였다고, 저 무기는 유복자무기와도 같은데 오늘의 이 성공을 보니 우리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격정을 누르지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중시하며 그토록 기다려온 첨단전술무기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국방과학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군수로동계급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의 이 성과는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우리의 국방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되며 우리 군대의 전투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으로 된다고 말씀하시며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