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9일 로동신문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황해북도에서 많은 꿩과 노루를 놓아주었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얼마전 많은 꿩과 노루를 키워 도안의 산들에 놓아주었다. 도에서는 도당위원회에서는 꿩과 노루를 길러 도안의 산들에 놓아주는 사업에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도의 책임일군들은 꿩, 노루기르는 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해당 시, 군당조직들에서 이 사업을 떠밀어주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해당 단위들에서 꿩과 노루를 많이 길러내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황주군, 송림시, 린산군, 서흥군에서 꿩과 노루를 길러 산들에 놓아주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황주군의 일군들은 관리공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꿩과 노루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 송림시에서는 알깨우기실에 자동온습도조종체계를 받아들여 실수률을 종전에 비해 더 높이였다. 서흥군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에 정상적으로 나가 관리공들의 생활조건을 비롯하여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면서 많은 꿩과 노루를 길러내도록 하였다. 린산군에서는 유용동물서식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는 사업을 잘하였다. 사리원시, 평산군, 중화군을 비롯한 다른 시, 군들에서도 꿩과 노루사양관리에 힘을 넣어 지난해에 비해 마리수를 부쩍 늘이였다. 그리하여 도에서는 지난 7일 많은 꿩과 노루를 린산군 상하리와 서흥군 문무리, 연탄군 신흥리와 풍답리일대에 놓아주었다. 도에서는 꿩과 노루들을 주변산들에 놓아주는데 그치지 않고 먹이보장 등 야외조건에 순응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