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11일 로동신문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중앙위원회, 무력,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일군들, 공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서곡 《빛나는 조국》, 애국가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제1악장 《인민공화국찬가》, 제2악장 《내 조국 한없이 좋아라》, 제3악장 음악회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태양의 존함으로 누리에 빛을 뿌리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무진막강한 국력과 양양한 전도를 가진 필승불패의 국가로 강화발전되여온 우리 공화국의 70년력사를 사회주의교향악의 장엄한 음악세계로 훌륭히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붉은 당기폭에 근로인민대중의 모습을 긍지높이 새기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준 대대로 음악회무대에는 세계명곡들도 올랐다. 음악회는 높은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세련된 연주기교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