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27일 로동신문

 

로조단체들 《자유한국당》의 모략책동을 단죄

 

남조선에서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로조단체들이 지난 22일 서울에서 그 무슨 《채용부정의혹》이라는것을 제기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이 《채용부정의혹》이라는것을 들고나와 《국정조사》까지 요구하고있지만 증거는 단 하나도 없으며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하면서 이 보수야당이 민주로총을 사건과 련결시키기 위해 허튼 소문을 사실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하였다.서울교통공사 로조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불순한 정치적목적밑에 로조단체들을 채용부정의 주범처럼 광고하고있다고 하면서 외곡된 사실을 정치적으로 리용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그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로동조합을 부정세력으로 몰아대는 《자유한국당》의 낡은 정치수법은 반드시 근절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터무니없는 날조자료들로 로조단체들을 모해하는 보수언론들을 규탄하면서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는 허튼짓은 그만두고 소설이나 쓰길 바란다고 야유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기자회견에서 로조단체들은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의 허위사실류포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명예훼손 고소고발 등 법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