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5일 로동신문

 

보수언론들의 비렬한 모략보도행위를 규탄

 

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서울교통공사로조가 1일 조선일보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수언론들의 비렬한 모략보도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서울교통공사에서의 취업문제를 놓고 그 무슨 《채용비리의혹》을 떠드는 《자유한국당》의 망언을 그대로 되받아외우면서 로조를 비난하는 기사들을 련일 쏟아냈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정치공세가 아니라 로조를 압살하기 위한것이라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보수언론들의 모략보도에 의해 로조가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로조는 모략보도를 일삼았던 보수신문들과 방송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