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조선의 사회주의는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국제사회계가 강조

 

주체의 기치, 사회주의의 기치높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을 떨치며 휘황한 래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은 국제사회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그 무엇으로써도 무너뜨릴수 없는 불패의것으로 되고있다.

하다면 그 불패성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상인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다.이러한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대표단 단장은 주체사상탑을 돌아보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이다.

주체사상은 조선으로 하여금 승리의 70년을 걸어올수 있게 한 지도사상이다.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주체의 불길이여 영원히 타오르라!

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건설된것은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시는 령도자들께서 계시기때문이다.

조선식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령도자들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에 원천을 두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한 조선의 사회주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인터네트홈페지 《뜨리꼴로르》에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던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조선에서 사회주의기치는 변함없이 휘날렸으며 극심한 경제적난관에도 불구하고 조선식사회주의의 인민적성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영원히 필승불패이다는 글을 올렸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고있는 근본비결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였기때문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은 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김정일령도자는 20세기 말엽의 정치적대동란속에서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주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오늘 자력갱생의 기치를 추켜들고 모든 분야에서 기적적승리를 련이어 이룩하고있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현시대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제국주의와 당당히 맞서 싸우는것은 정말 경탄할만 한 일이다.

조선에는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이 있다.

이것은 조선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원천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