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더욱 국제사회계의 목소리
《평양의 거리들은 정말이지 깨끗하다.조선에서의 도시건설은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추진되고있다.인상적인것은 모든것이 안정된것이다.》 《서방의 외곡된 선전으로 하여 관광객들은 어느 정도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조선을 찾는다.하지만 이 나라의 여러곳을 돌아보는 과정에 그들은 자기들의 견해가 완전히 잘못된것임을 깨닫게 된다.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상깊은것은 아름다운 평양의 모습이다. 누구나 평양에 가면 많은것이 발전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특히 사람들의 활기띤 모습과 현대적인 거리 등을 볼수 있다. 총적으로 조선은 〈페쇄〉된 국가가 아니라는것이 관광객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이것은 서방의 선전과는 달리 자기의 성실한 노력으로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투쟁에 대해 세계언론들이 객관적으로 보도한 내용들이다. 여러 계기들에 우리 나라를 방문한 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도 날을 따라 웅장화려하게 변모되여가는 수도 평양과 고상하고 문명한 생활이 날로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싱가포르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탄 우 멩 외무성 및 무역공업성담당 고위국회비서는 조선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것은 조선인민의 근면성과 규률성이였다,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보면서 이에 대해 절실히 느끼였다, 조선은 평화적환경에서 더 많은것을 달성할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의 한 성원은 어느 한 신문에 발표한 글에서 조선방문의 나날 매우 귀중한것을 배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에서의 모든 사업은 인민을 첫자리에 놓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조선의 가는 곳마다에 깊이 슴배여있다. 살림집들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있다. 제재에도 불구하고 조선은 건축, 예술,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진보를 이룩하였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와 로씨야청년조직련합대표단의 한 성원은 웅장한 거리들,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초고층살림집들에서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이 느껴진다, 특히 학생소년들이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궁전들,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은 로동당의 인민적시책을 잘 알수 있게 한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이 있어 공화국은 가까운 앞날에 더욱 훌륭하게 발전될것이다고 격찬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조선에서의 체험을 말이나 글로써 다 표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성대히 진행된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보면서 사회주의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바로 이것이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도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