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25일 로동신문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펼쳐가시는 절세의 위인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고매한 풍모에 국제사회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방문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결정체들을 직접 목격한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조선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높여나가는것은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께서 사회주의조선을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시기때문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민족문화를 가진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지금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로운 문명이 세계적인 높이에서 창조되고있다.여기에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고 조선인민이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만복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그이의 령도의 손길이 가장 뜨겁게 어린 부문은 건설부문이라고 할수 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고 가르치시였다고 한다.

이러한 정의는 오직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것이다.

조선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 가장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어 조선에서는 김정은시대의 사회주의문명개화기가 전면적으로 펼쳐지고있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기 위해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흠모심은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에 실린 글들에도 어려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는 인민복무의 현지지도이다.

그이께 있어서 현지지도는 단지 현실료해만이 아니라 대중속에 들어가 인민들의 진실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사를 반영한 정책을 세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그이의 끊임없는 현지지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이 날로 향상되고있다.때문에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를 가리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 〈인민행현지지도〉라고 부르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시며 진정한 애민정치를 펴나가신다.조선인민은 그이의 정치에 대해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라고 표현한다.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건물을 하나 지어도,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그들이 편리해하는가를 물으신다.그이께서는 활동의 대부분을 집무실에서가 아니라 나라의 방방곡곡 인민들을 찾는것으로 보내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며 흠모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은 전형적인 인민적시책이 실시되는 나라라고 서술하였다.

비교적 조선에 대해 옳게 투시한 글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였다.

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다.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인민사랑의 정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각국 언론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활동의 순간순간을 주시하고있으며 세계는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그이의 모습에 매혹되였다.》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는 인터네트홈페지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시기 위해 삼복철과 대소한의 추운 겨울, 깊은 밤과 새벽에도 지칠줄 모르는 노력을 기울이신다, 인민에 대한 그이의 사랑과 열정은 훌륭한 열매를 맺고있다, 조선인민은 뜨겁고도 위대한 사랑과 정으로 운명도 미래도 다 보살펴주시는 최고령도자의 사랑속에 살고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하기에 그들은 령도자를 충정다해 받들어모시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날 그날을 앞당겨올 굳은 결심에 넘쳐있다고 격찬하였다.

각국의 언론들이 칭송하듯이 이 땅우에 세상에 부러운것 없는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실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서 겪는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자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천만리길을 이어가시는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세계는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애국헌신에 의해 우리 조국이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릴 그날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