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2일 로동신문
조선과 벌가리아사이의 외교 벌가리아에서 행사 진행
우리 나라와 벌가리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벌가리아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벌가리아공화국사이의 70년 관계력사》, 《자립적민족경제》, 《경제발전과 생태환경보존의 본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평화발기》, 《조선의 평화통일》 등 제목의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축하하고 두 나라 인민의 지지와 련대속에 마련된 친선협조의 훌륭한 전통을 새 세대들이 대를 이어 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에 굴복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고 찬양하였다. 또한 최근 우리 나라에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놀라운 기적들이 창조되고 북남관계와 대외관계에서도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고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토론자들은 크지 않은 나라가 국제무대의 중심에 확고히 서있는것은 바로 그들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진보적인류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국제사회계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토론자들은 토론회에서는 한편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연회가 11월 28일 벌가리아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