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5일 로동신문
김철만동지의 략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김철만동지는 주체9(1920)년 11월 2일 량강도 운흥군의 빈농가에서 출생하였다. 김철만동지는 일제통치의 암담한 시기 동지는 주체25(1936)년 7월부터 조국광복회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주체26(1937)년 7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한 후 소년중대를 거쳐 오중흡7련대에서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였으며 일제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는 싸움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였다. 김철만동지는 해방후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김철만동지는 조선인민군 련대장, 군사부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김철만동지는 전후시기와 사회주의기초건설시기 조선인민군 사단장, 군단장, 집단군 참모장의 직책에서 사업하면서 김철만동지는 1960년대부터 오랜 기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와 대련합부대, 인민보안기관과 군수공업부문의 책임적인 직무를 력임하면서 당의 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고 국방공업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김철만동지는 주체55(1966)년 10월부터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주체59(1970)년 11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사업하였으며 주체65(1976)년 4월부터 주체70(1981)년 10월까지, 주체79(1990)년 5월부터 주체99(2010)년 9월까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주체59(1970)년 11월부터 주체99(2010)년 9월까지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사업하였다. 김철만동지는 주체51(1962)년 10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3기부터 대의원으로 활동하였다. 동지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특출한 공로로 하여 영예의 김철만동지는 주체107(2018)년 12월 3일 오랜 병환끝에 서거하였다. 김철만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위업에 바친 그의 투쟁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