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5일 로동신문

 

당, 정권,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고 김철만동지의 령구를 찾아 조의 표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김철만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4일 당, 정권,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조객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혁명무력강화와 국방공업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로혁명가를 잃은 슬픔을 안고 조의식장인 서장회관을 찾았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시, 구역급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객들은 당과 혁명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을 지니고 혁명의 1세로서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생을 바친 고 김철만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