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단천발전소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단천발전소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단천발전소건설을 최단기간에 완공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평양계명기술개발소 실장 김강일은 공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후방물자를 지원함으로써 돌격대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대외경제성 산하단위 부원 현철은 나라의 대동력기지를 일떠세우는데 적은 힘이나마 기여할 마음안고 맡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단천전역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건설자들의 생활에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였다.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여온 단천시인민위원회 산하단위 로동자 문성녀는 불타는 애국심과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발전소건설장에 온 가족의 지성이 어린 물자들을 보내주는 훌륭한 소행을 발휘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옹진광산 차광수청년돌격대 로동자 리경일은 들끓는 전투장에서 충정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김책시인민위원회 자재상사 로동자 허철도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빛나게 실현할 일념안고 많은 차부속품들을 해결해주어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을 적극 고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끝없는 충정을 지니고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앞장서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더욱 헌신해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