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25일 로동신문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 진정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101돐에 즈음하여 24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성원들,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위원회, 중앙기관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시안의 기관, 공장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인민무력상 륙군대장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무력기관, 근로단체, 위원회, 중앙기관, 혁명학원,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공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한생을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길에 바치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생애와 업적을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