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26일 로동신문
불굴의 정신력으로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을 수산연구원 중앙양어연구소 준공식 진행
수산연구원 중앙양어연구소가 준공되였다.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의하여 훌륭히 일떠선 연구소에는 양어과학연구사업을 첨단기술에 의거하여 진행할수 있는 육종연구실과 자원조사연구실, 양어못, 양어시험장 등이 꾸려져있다. 개건현대화된 중앙양어연구소 준공식이 25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관계부문, 중앙양어연구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리룡남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중앙양어연구소의 외부, 실내형성안과 원림계획, 마크도안에 이르기까지 공사와 관련한 수십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고 첨단과학연구 및 실험설비들도 마련해주시였으며 종업원들이 쓰고살 살림집들을 빠른 기간안에 건설하도록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건설자들은 연설자는 연구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양어토대에 기초하여 양어를 주체화,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우량품종의 민물고기들을 연구육종하며 물절약형, 로력절약형 양어기술을 도입하고 물고기먹이의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나라의 양어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힘있게 추동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연구소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