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에 즈음하여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이 2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의 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대경사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규정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인민군대를 당의 군대,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튼튼히 준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에서도 인민군대가 불가능을 모르는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마다에서 시대를 격동시키는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