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4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과학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인민의 행복창조를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인민이 향유하게 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조선식사회주의의 승리를 확신하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올해에 세계 여러 나라 진보적정당들이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에 서명한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베네수엘라 뚜빠마로혁명운동, 민주꽁고로동자당, 단마르크의 공산당, 로씨야총인민동맹당, 몰도바공화국사회주의자당이 력사적인 평양선언에 서명하였다.주체81(1992)년 4월 평양선언이 발표된이래 수많은 나라 당들이 선언에 서명하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력사의 반동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날로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인민이 스스로 선택한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이 사회주의이다.사회주의는 인민의 지향이고 의지이며 인류의 리상이다.사회주의는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다.인민이 영원하듯이 사회주의도 영원히 승승장구한다.이것이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것은 우리 나라의 현실에서 확증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는 자주적근위병으로 사는 길을 택한 우리 인민과 노예의 운명을 강요하려는 포악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진 준엄한 시기였다. 우리 인민은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조선로동당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기의 존엄과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으며 그 앞길에는 끝없이 양양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한다는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력이 있다.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은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준엄한 역경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다.인민을 믿고 인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는데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중요한 비결이 있다. 사회주의사회는 그 주인인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적지혜를 적극 발동시킬수록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되며 사회주의가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 정치가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지 못하고 인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홀시한데로부터 제국주의자들에게 부르죠아사상문화침투의 기회를 주고 제도전복을 실현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었다.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의 비참한 현실은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 버리면 죽음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닫게 해주고있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목격하면서 진보적인류는 당은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는데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다고 찬탄하고있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조택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