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인류의 마음속에 끝없이
만물에 소생의 빛과 열을 주듯 인류에게 참삶을 안겨주는 그 태양 그 태양의 빛발안고 인류는 자주화의 거세찬 대하를 이루었나니
그 태양 가장 밝고 가장 뜨거운 백두산의 태양 그 태양 20세기 태양의 시대를 21세기로 이어주는 … 조선이 살고 세계가 사는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 자주화의 새봄을 그리며 소리높이 웨치노니 -나는
타이의 평범한 인사가 창작발표한 시 절세의 위인이신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력사의 광풍을 쳐갈기시며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뻬루의 한 시인은 《태양이 솟았다》, 《찬란한 별》, 로씨야 빨레야출판사에서는 이름있는 시인들이 무릇 시는 심장의 노래라고 한다.세계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온 심장의 노래들은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위인께 드리는 위인송가인것이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력사의 온갖 반동들의 발악적인 공세가 끈질기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반제자주, 사회주의위업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멈춤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국제사회주의운동안에 대두한 현대수정주의자들이 로동계급의 지난 세기 복잡다단했던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사회주의붉은기가 펄펄 휘날리도록 하신분도 그이의 걸출한 사상은 어둠을 가셔내는 해살과도 같이 온 누리를 비치고 망망대해의 등대와도 같이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었다. 지난 세기 90년대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도전에 의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전진도상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운명적인 시기였다. 미국의 한 방송까지도 진정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걸출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신 우리 아프리카의 어느 한 신문은 《세계평화의 수호자, 인민의 위인에 대한 매혹은 위인찬가를 낳기마련이다. 인류운명개척의 가장 명확한 길을 밝혀주고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준 그 사상, 그 령도가 위대하기에 만민은 우리 《빛나는 태양》이라는 시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그 어떤 강적앞에서도 끄떡없는 대담무쌍한 영웅 참되게 살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사로운 빛발 안겨주시고 제국주의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시는 천출위인이시여
정녕 자주시대의 태양이 되시여 인류의 앞길을 밝게 비쳐주신 본사기자 리철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