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7일 로동신문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속에
영생하시는 불세출의 위인


온 누리에 울려퍼지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

 

한편의 송가가 푸르른 하늘가에 장중하게 울려퍼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절세의 위인상과 그이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이 절절하게 반영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이다.

사상과 정견, 피부색과 언어, 감정정서는 다르지만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심장과 심장을 합쳐 부르는 위인송가,

커다란 감화력으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을 틀어잡고있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창작되였을 때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은 지면과 화면을 아끼지 않고 특별보도하였다.

인디아신문 《힌두》는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함께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오늘 불멸의 혁명송가로 조선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널리 불리우고있다.우리 신문은 〈김정일장군의 노래〉 1, 2, 3절을 인디아에서 처음으로 게재하는 영광을 지니였다.》

타이의 어느 한 신문도 《인민은 위인을 노래한다》는 표제밑에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싣고 탁월한 사상가, 걸출한 정치가이실뿐아니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창조의 거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강철의 령장으로 세계에 명성떨친분이시라고 높이 격찬하였다.계속하여 이 노래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담은 노래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류자주위업실현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인류가 발생한 때부터 노래는 언제나 사람들의 생활에서 떼여놓을수 없는 한부분으로 되여왔다.그중에는 명곡들과 위인에 대한 송가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같이 인류의 심장을 틀어잡고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노래는 찾아보기 힘들다.

1997년 마다가스까르에서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수록한 음악테프가 제작되였다.절세의 위인에게 매혹된 이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의 한결같은 요구에 의하여 마다가스까르어와 프랑스어로 형상제작된것이였다.

우간다의 캄팔라예술단에서도 이틀간에 걸쳐 송가의 구절구절을 전체 예술단성원들에게 보급하였다.노래를 보급하는 자리에서 예술단 단장은 공연때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첫 곡목으로 정하겠다고 선포하면서 세계 수많은 진보적인민들과 함께 우간다인민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김정일각하를 위인중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때문에 김정일각하를 칭송하는 송가를 배우고 보급하는것은 우리 예술인들에게 있어서 응당한 일이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1997년 5월 어느날 인디아의 뉴델리에서는 류다른 모임이 진행되였다.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보급하는 모임이였다.모임을 조직한 인디아주체기자연구소 위원장은 불멸의 혁명송가에 접한 자기의 격앙된 심정을 토로하면서 진보적인류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이날 그들이 조선어와 힌두어로 목청껏 부른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온 장내를 뒤흔들었고 인디아의 하늘가로 높이 울려퍼졌다.

중국과 몽골, 로씨야, 에짚트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가 우리 나라 말과 함께 해당 나라 말로 번역되여 널리 애창되였다.

하다면 한편의 혁명송가가 그토록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국제사회를 환희와 격정, 흥분으로 들끓게 한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1990년대말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중앙검열위원회 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에서 그 대답을 찾을수 있다.그는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창작된것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있는 정세에 비추어볼 때 매우 큰 의의를 가지는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 김정일동지의 존함은 정의와 평화,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상징으로 되고있으며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현시대의 진정한 사회주의를 위한 혁명송가로, 세계 진보적인민들을 힘있게 고무하는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은 이 노래와 함께 승리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올해 벨라루씨의 민스크에서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결정체인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되였다.여러 나라 정당, 단체와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가한 결성식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연설자는 2002년 2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각국의 수많은 인사들이 조선에 모여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을 열고 김일성주석을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김정일각하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였다고 이야기하면서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한껏 터치였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의 무기, 힘찬 진군가가 되여 이 행성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자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김승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