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30일 로동신문

 

누리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진보적인류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눈부신 승리와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칭송의 목소리를 아낌없이 터치고있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니신 실천가형의 지도자이시다.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장기간에 걸치는 제재와 봉쇄로 하여 다른 나라들같으면 국가존재자체를 기대할수 없는 상태이지만 그이의 령도밑에 날로 국력이 강해지고있다.도처에 주체화, 현대화가 실현된 본보기공장, 기업소들이 수많이 건설되고 인민생활이 날로 향상되고있다.조선은 이미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등장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한 강자형의 지도자이시다.그이께서는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시며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신다.조선이 오늘 국제무대에서 자기 할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주대있는 나라, 자주강국으로 존엄 떨치고있는것은 결국 령도자의 덕이라고 할수 있다.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더욱 부강한 모습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할 조선의 앞날이 기대된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을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 그이께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시고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그이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홈페지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매혹》,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 김정은령도자》, 《인민을 위한 정치》라는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광범히 소개선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예술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강국건설에서 최상의 목표와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신다.

인민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일으켜나가시는 그이의 령도예술에 국제사회가 경탄하고있다.사회생활의 모든 부문에 대한 김정은령도자의 현지지도는 말그대로 끝이 없으며 그이의 발자취가 어리고 손길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은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의 강국건설위업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다.》

인터네트신문 《포름》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사랑의 정치가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계신다,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집중되고있다, 오늘도 그이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고 찬양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행성에서 가장 매력적인 령도자로 칭송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최고령도자께서 멋진분이시니 조선도 인류가 경탄하는 별세상으로 더욱 전변되고있다.해빛밝은 나라, 그늘없는 행복의 무릉도원을 가꾸어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조선인민은 끝없이 신뢰하고있다.

출중한 령도력과 담대한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들을 안아오시는 그이이시야말로 강대성의 상징, 희세의 위인이시다.

멋진 정치, 멋진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이뿐이 아니다.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올렸다.

《세상에 부러운것 없는 사회주의대화원을 일떠세우실 숭고한 뜻을 안으신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하기에 조선인민은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그이를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긍지와 행복에 넘쳐있다.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모시듯 인민을 받들자고 하시며 인민사랑의 천만리길을 이어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출한 외교방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글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외교방식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외교활동에서 주목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대단히 전격적이며 파격적이라는것이다.

여러차례의 중국방문과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이라는 수뇌외교활동을 전격적으로 단행하시여 력사적인 사변들을 련속 안아오신 위인의 박력있는 외교활동방식은 세계를 매혹시키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외교활동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대단히 포괄적이라는것이다.

지난 3월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그 일행을 접견하신데 이어 두달후인 5월말 쎄르게이 라브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신것을 비롯하여 그이께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세하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외교활동령역의 범위를 다각적으로 확대해나가고계신다.》

계속하여 글은 본격적인 외교활동을 벌리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해 《외교무대의 폭을 넓히시는 김정은위원장》, 《전략적으로 능숙한 지도자》 등으로 외신들이 평한 소식들을 전하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기존의 외교관례와 형식을 초월하시여 세계의 자주화와 평화위업을 주도해나가신다고 격찬하였다.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다함없는 흠모의 감정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질것이다.

본사기자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