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련대성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새해 정초부터 정력적이며 전격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며 주체조선의 국제적지위와 존엄을 비상히 높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이 온 나라 강산에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가 10일 오후 3시 평양역에 도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맞이하였다.

영접나온 간부들은 력사적인 중화인민공화국방문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몸성히 돌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악수를 나누시고 사랑하는 전체 조국인민들에게 따뜻한 귀국인사를 보내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