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3일 로동신문

 

번영의 보검으로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 휘황찬란한 래일이 긍지높이 어려있는 자력갱생,

폭풍사나운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진함을 모르는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불굴의 혁명정신,

보다 큰 신심과 포부로 충만된 뜻깊은 올해에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번영의 보검을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의지이다.

사랑하는 내 조국의 무궁번영을 확신하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천군만마의 기상으로 새해의 진군길에 들어선 인민의 심장을 비상한 의미로 격동시키며 거대한 진폭으로 온 나라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 *

혁명의 전성기는 위대한 정신으로 펼쳐진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봉쇄책동속에서도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를 더욱 거세차게 휘날리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실현의 눈부신 탑을 높이 쌓은 지난해의 위대한 승리,

이는 부정의의 도전을 맞받아나가는 강용한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열이 더욱 활화산같이 분출하고 끊임없이 육성되는 자력갱생의 투사들, 그 위대한 정신의 수호자, 계승자들로 하여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주체조선의 장엄한 전진속도는 날로 가속화되고있음을 세계에 엄숙히 보여준 사변적인 쾌승이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이 창조한 고귀한 정신을 더없는 재부로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내세우시는 투쟁방식과 창조방식은 명실공히 자력갱생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년대기에 자랑찬 승리의 한페지를 새긴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은 철두철미 자력갱생에 있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민족자존의 정신이며 최첨단돌파의 정신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자력갱생의 행로에서 분수령을 이룬 지난해 주체조선이 이룩한 기적적인 승리들은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이 절대불변의 신념의 위대한 승리이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능력이 훨씬 늘어나고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주체화의 성과 확대,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 힘있게 추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만들어낸 긍지와 보람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각종 륜전기계들과 경공업제품들의 질적수준 한계단 도약,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지켜 결사적인 생산투쟁을 벌린 석탄공업부문의 성과,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이악하게 투쟁하여 다수확을 이룩한 단위들과 농장원들, 여러가지 농기계와 건설기계, 협동품들과 인민소비품들을 생산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한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과 우리의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을 현실로 과시한 방대한 대건설사업들…

지난해 우리가 얼마나 눈부신 승리를 이룩하였는가를 아는것도 중요하다.보다는 어떤 위대한 정신으로 마련한 승리인가를 아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였으며 하늘이 준 우연은 더욱 아니였다.

그 모든 기적과 승리를 안아온 신비로운 힘은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신념과 의지에 피끓는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며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의 철의 대오의 불굴의 정신력이 폭발한 힘이였다.

위대한 정신으로 인민을 분발시키고 미증유의 성공탑을 높이 쌓아올려 세계를 매혹시킨 놀라운 사변들,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지난해의 눈부신 승리들,

그 자랑찬 전투기록집을 우리 어이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욱 과감히 발휘하며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립경제의 토대를 일층 강화하면서 승리의 길을 멈춤없이 달려왔다.

세인을 경탄시킨 그 기적적인 승리의 나날에 대한 우리의 추억은 금은보화보다 더 소중하다.

자력갱생의 억센 나래를 활짝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충정의 일념으로 세상에 내놓은 우리의 창조물인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타보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것이여서 제 집안에 들어앉은것처럼 마음이 편하고 긍지스럽고 대단하게 여겨진다고 하시던 그날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행복에 넘치신 음성이 오늘도 우리의 심장을 쿵쿵 높뛰게 한다.

자력갱생의 힘으로 이루어낸 우리의 창조물들을 마주하실 때 제일 기뻐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는 우리의것에 대한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는 천만의 심장속에 자력갱생의 의지를 백배천배로 다져주지 않았던가.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긍지높이 선언하시고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며 생산적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힘있게 호소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을 비상히 승화시키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우에서 끊임없이 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막강한 주체적힘을 다시금 확증한 고암-답촌철길의 완공,

흰갈기 물결만이 출렁이던 날바다 한가운데 장쾌하게 뻗어나간 철길궤도를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내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지 않았던가.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전국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현대적인 양묘장을 자력갱생의 힘으로 훌륭히 일떠세운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그 긍지높은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는 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족할만 하고 자랑할만 한 국산화비중을 보장한데 대하여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국의 발전과 비약의 원동력은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의 정신이라고, 전당이 이 기치를 높이 들고 강원도사람들처럼 이악하게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온 나라에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불길이 료원의 불길마냥 타번지게 해주시였다.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시면서도 무궤도전차, 궤도전차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높이 받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한 수도려객운수국,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뻐스수리공장과 련관단위들의 수고도 뜨겁게 헤아려주시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가장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결사관철해나가는 이런 로동계급이 있기에 우리에게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고 격조높이 선언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삼복철의 숨가쁜 폭염속에서도 삼천메기공장을 찾으시여 당정책결사관철정신과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공장의 면모를 더욱 훌륭히 일신시키고 당에서 정해준 년간 메기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오래도록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의 저장고를 거니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극복하며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공화국창건 7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고 어머니당에 큰 힘을 준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위훈을 높이 치하하시고 감사를 주신 감동깊은 화폭…

력사의 그 길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게 하시고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갱생의 한길이라는 진리,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에게는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추호도 통하지 않는다는 철리를 뼈에 사무치게 새겨주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하여 오늘날 우리 인민은 승리와 기적의 창조자들로,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만민의 존경과 경탄의 대상으로 그 이름 떨치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승승장구해나가는 조선의 힘과 기백은 정말 대단하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행복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모습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았다.

적대세력들의 갖은 발악책동속에서도 오직 자기 힘을 믿고 만난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바란다.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을 개척할 때부터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승리의 성공탑을 쌓아온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투쟁사에서 그 무한대한 위력이 비상히 폭발한 해,

발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주체사상을 만장약한 인민, 자존심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인민이 어떻게 번영의 활로를 열어제끼는가를 알게 한 참으로 자랑스러운 승리의 해가 아니던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자력갱생을 더욱 체질화하면서 우리가 선택한 길이 천만번 옳았음을 련속 터치는 승리의 뢰성으로 확증한 우리 인민이기에 자력갱생의 진군포성을 더 높이 울림으로써 그 힘찬 메아리가 그대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로 이어지게 할것이다.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보다 큰 승리의 해 2019년.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되고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들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심장을 끓게 하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뜻깊은 새해의 아침 천만의 심장에 신념으로 새겨주신 이 전투적구호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진격의 나팔소리마냥 메아리쳐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는가 못하는가,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부터가 번영의 보검인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하고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를 어떻게 발동하는가 하는데 전적으로 달려있다.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자력갱생대진군, 이는 경애하는 원수님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려는 사상적각오가 투철한 열혈투사들만이 걸을수 있는 승리의 길이며 영광찬란한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이다.

어느 한 배무이기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소의 발전행로우에 아로새겨진 충실성의 바통, 자력갱생의 바통을 이어 배무이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대중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한 빛나는 창조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린 단위의 일군들을 거울로 비추어보며 자력갱생의 궤도에서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결사관철할수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

그 성스러운 행로에 우리의것이 아닌것이 있을 자리는 절대로 없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철의 의지이다.

당과 인민을 위하여, 혁명을 위하여 불같이 살겠다는 지향이 뚜렷하고 자기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는 자존심이 비상히 높으며 인민의 가슴에 우리 당, 우리 국가가 제일이라는 사상감정이 차넘치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고 뼈심을 들이는 사람이 오늘날 진정한 애국자이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조하시였다.

앞으로 공장에서 모든 생산공정들을 보다 완벽하게 자동화, 무인화, 무균화하기 위한 현대화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의 기술력량과 우리의 자재, 설비에 의거하여 진행함으로써 공장을 국산화, 주체화된 생산기지로 꾸려나가야 한다고.

인민이 즐겨찾고 사랑하는 명제품은 반드시 우리의것이여야 하며 그것은 최고의 수준이여야 한다는 드높은 민족자존심의 발현이시다.

자존심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우리 원수님의 투철한 자주정신을 체질화하는것은 혁명가로서의 존엄과 영예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위대한 김정은시대, 최후승리에로 폭풍노도쳐 나아가는 영광의 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인간들의 절대적인 표징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삶의 자양분으로 안고 사는 이 땅의 공민이라면 누구나 연길폭탄정신이 마음속에 꽉 차있어야 하며 자력갱생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온 나라 인민이 들고일어나 자력갱생의 힘찬 대진군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한다면 하는 신념의 강자들,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 인민, 승리자들의 몸에서는 오직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정신과 헌신의 열정이 용암처럼 끓어번져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누가 무엇을 도와주기만 바라면서 남만 쳐다보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모든 문제를 자기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조하시였다.삼지연군을 꾸리는 사업을 통하여 읍지구의 면모만 일신시키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상태도 개변되게 하여야 한다.삼지연군이 주인으로서 자기 몫을 해야 한다.온 나라가 달라붙어 꾸려준다고 하여 자립성과 자력갱생정신이 희박해지면 안된다.삼지연군에서는 군을 공산주의리상향으로 꾸려가는 행정에서 마땅히 새 세기 혁명정신,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여야 한다.

그렇다.자기의 생산과제를 누가 해주기를 바라는것, 자기 집 쌀독을 누가 채워주기를 바라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사고는 없다.

우리 인민은 남에 대한 의존심을 싫어하고 불가능을 모르는 위대한 정신력의 최강자들이다.

자력갱생, 자급자족,

이를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온 나라가 더 힘차게 들고일어나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개척하기 위한 올해의 벅찬 투쟁에서 위대한 주체사상의 조국, 정치사상강국에서 사는 조선사람의 본때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세상에는 나라가 많지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빛나는 나라는 오직 주체로 승리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오고 주체로 무궁강대할 우리 공화국뿐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질풍노도치는 인민은 필승불패이다.

본사기자 량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