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7일 로동신문
론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입니다.》 인민생활향상은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은 최대의 중대사로 되고있으며 이민위천의 리념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권의 기본사명으로 되고있다.우리 당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도, 우리 국가가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을 변함없이 실시하는것도 결국은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전당이 우리에게는 인민들에게 값높은 삶과 영원무궁한 행복을 안겨주는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은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은 지난해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만들어낸 현대적인 궤도, 무궤도전차들과 질좋은 경공업제품들,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거창한 대건설전투장들에서의 눈부신 건설속도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은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날이 갈수록 높이 울려퍼지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그대로 우리 당과 국가에 드리는 전체 인민들의 진정의 목소리이며 이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가는 초석으로 되는것이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그 실현가능성이 확고히 담보된 현실적요구이다.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춘 강대한 나라만이 인민의 존엄있고 행복한 삶을 굳건히 담보할수 있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한 우리 인민이기에 당의 령도따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영웅적투쟁을 벌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평화번영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하여놓았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가증되는 제재봉쇄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억척같이 다져놓은 막강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은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든든한 밑천으로 되고있다.우리 당이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할수 있은것도 바로 그 실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굳건한 토대가 있기때문이다.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에서 초미의 문제는 인민생활향상이다.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우리가 내세운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목표를 점령할수 있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 막강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훌륭한 인재대군을 가진 우리에게 있어서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시간문제이다.이제 우리가 경제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고 인민생활문제만 풀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세계에 당당히 선언하게 될것이며 그것은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가 있고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지금 변변한 화승대조차 없어 식민지노예의 치욕을 당해야 했던 수난많던 민족사를 돌이켜보면서, 전란과 류혈참극,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속에 빠져든 여러 나라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수십년간 전쟁을 모르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여준 당과 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 국풍이 차넘치고 인민은 당과 조국을 위하여 애국의 피와 땀을 다 바쳐나가고있기에 이 땅우에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설것이다. 김철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