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끝없이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 인재육성에서 새로운 비약을
《국가적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추진하며 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합니다.》 각지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도 불타는 열정을 안고 당의 교육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해 내세운 올해의 전투목표들은 방대하다. 교육부문에 주신 여러 대학에 새로운 학과들과 전공반들을 내오고 기술고급중학교들을 늘여 교육체계를 더욱 완비하는 사업과 교원대렬을 늘이고 자질향상을 따라세워 교원진영을 강화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 또한 여러 대학의 건설 및 개건대상공사들을 다그쳐 끝내야 하며 각지에 본보기학교를 더 일떠세우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당면하여 새 학년도개교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교과서, 참고서생산도 빨리 다그쳐 끝내야 한다. 당정책의 운명이 바로 우리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 사회경제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질적으로 키워내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갈 결심으로 지금 우리 위원회 일군들과 정무원모두가 더욱 분발해나서고있다. 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인재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자면 일군들부터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혁명적인 일본새를 가지고 과학적인 설계를 앞세우고 통이 크게 작전하여야 하며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는 주체적인 립장과 안목에서 사회주의교육의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면서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좋은 경험들을 우리의 현실에 맞게 받아들여 교육사업을 우리 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뛰고 또 뛰겠다. 하여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겠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