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끝없이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리
바로 얼마전 천만의 심장속에 자력갱생의 불길을 활화산처럼 지펴주신 돌이켜보면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지금 우리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석탄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경제건설을 적극 추동해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탄광 일군들과 탄부들의 심장마다에는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투쟁을 높이 평가해주신 맹렬한 증산돌격전의 기상이 온 탄전에 차넘치고 날에날마다 혁신의 새 소식들이 전해지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생산적앙양이 일어나는 속에 탄광적인 석탄생산계획은 매일 넘쳐 수행되여 첫 한주일동안에만도 많은 석탄을 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석탄공업부문을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으로 내세워주신 우리는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새해 정초부터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하여 화력발전소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줌으로써 인민경제의 동력인 전력생산을 늘이는데서 지하전초병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겠다. 제남탄광 지배인 정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