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끝없이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 주체적인 철생산토대를 더욱 굳건히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적인 제철,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고 철생산능력을 확장하며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우리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우리는 지난해 준공된 산소열법용광로와 류동층가스발생로를 비롯하여 주체적인 철강재생산공정들의 정상운영을 보장하며 산소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 힘을 넣어 주체철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철강재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주체철생산능력을 확장하는데 힘을 넣겠다.이와 함께 철강재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도 일관하게 틀어쥐고 내밀어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겠다. 우리는 금속공업을 인민경제의 맏아들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의지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 김광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