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빛나는
장엄한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격정이 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이다! 하다면 천만의 심장은 어찌하여 이렇듯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높뛰는것인가. 당과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은 무슨 일을 작전하고 전개하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야 합니다.언제 어디서나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나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고 인민생활에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며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인민들에게 뜨겁게 가닿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각이한 정치리념을 가진 당과 정권이 존재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나라,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는 없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것을 요구하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견해와 관점, 립장이다. 돌이켜보면 인류력사에서 인민관의 숭고한 경지를 개척하신분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신 력사는 아직 우리 언제인가 외국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런 글이 실리였다. 그러면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세계가 희세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는 그것은 바로 그이의 심중에 우리 인민은 주체102(2013)년 1월말 수도 평양에서는 대회에서 바로 이것이 인민을 더없이 이런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그이이시기에 우리 인민을 제일 좋은 인민, 몇해전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고 헌신적복무정신인 멸사복무!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27hp밖에 안되는 자그마한 목선에도, 시험비행기에도 서슴없이 오르시던 몇해전 12월 31일부 《로동신문》 2면에 모셔진 몸소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의 삭도를 타시고 그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시는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신 그러시고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며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는듯 환히 웃으시였다. 눈물없이 볼수 없는 감동깊은 화폭이 어찌 이뿐이랴. 우리 인민을 삼복철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화락 적시시며 공장을 찾으시고 농장길을 걸으시는분, 먼지가 일고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의 험한 길도 걸으시고 란간이 없는 계단도 주저없이 오르시는분, 인민들에게 안겨줄 재부를 한가지한가지 마련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는분이 바로 우리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정녕 하기에 내 조국의 분분초초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지난해 4월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의 소식은 온 나라를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게 하였다. 전원회의에서 전원회의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게 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을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당면목표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전체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을 전망목표로 정하였다.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그것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기어이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그렇다. 인민사랑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이 땅이 그리도 소중하기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이라면 땀과 피는 물론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쳐가는 우리 인민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빛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자기의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본사기자 강원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