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4일 로동신문
노래 《우리의 국기》를 통한 각지 당조직에서
주체조선의 공민된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격조높이 구가한 기념비적명곡 《우리의 국기》는 신심과 포부에 넘쳐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천만군민의 심금을 틀어잡으며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각지 당조직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공화국기와 더불어 간직한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활화산처럼 터쳐주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려 그들이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해나갈 의지로 심장을 끓이게 하고있다. 《음악예술은 사람들에게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는 올해 사상사업의 포성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노래 《우리의 국기》에 대한 보급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는것으로 더 힘있게 울리였다. 도당위원회와 시, 군당위원회 회의실과 사무실, 련합기업소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의 문화회관, 사무실, 중요장소들에 노래가사와 악보가 게시되였다. 도당위원회는 일군들에게 노래를 먼저 보급하고 그 기본내용을 해설해주기 위한 사업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였다. 정초에 도급기관 일군들을 대상으로 노래보급사업이 진행되였다. 도당위원회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노래보급사업을 진행하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도적으로 수만명의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이 공장, 기업소와 들끓는 포전들에서 노래보급사업을 진행하였다.수많은 방송선전차들과 음향증폭기재들이 노래보급사업에 리용되였다. 당일군들이 노래를 통한 교양사업을 직접 진행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서부지구의 탄광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은 현장에 들어가 로동자들속에서 노래 《우리의 국기》를 보급하고 그들과 어울려 일하면서 사랑하는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석탄증산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자는 내용으로 정치사업을 들이대고있다.하여 매일 많은 석탄이 증산되여 화력발전소와 대고조전투장들에 보내지고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도급기관의 학습강사, 강연강사, 선동원들에게 노래 《우리의 국기》를 먼저 보급하고 노래에 담겨진 사상적내용을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벌려 그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게 하고있다. 어랑천발전소건설장과 염분진호텔건설장 등 도안의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진행하고있는 노래 《우리의 국기》에 대한 보급사업과 그를 통한 교양사업은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람홍색공화국기를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를 굳혀주고있다. 함경남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노래보급사업에 당초급선전일군들을 적극 인입시키기 위한 작전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의 작전에 따라 도안의 모든 당조직들에서 선동원의 날에 선동원들에게 노래 《우리의 국기》를 보급하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가지고 모임을 진행하였다.이를 통해 선동원들은 노래에 담겨진 사상적내용을 더 잘 알게 되였을뿐만아니라 노래보급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는 방법론을 터득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도급기관의 당조직들과 시, 군당위원회, 련합기업소,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당조직들에서 노래보급책임자들의 모임을 실속있게 하도록 하였다.이를 통해 노래보급사업을 잘하고있는 우수한 노래보급책임자들의 경험이 소개되고 일반화되였다.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에서 방송선전차를 중요전투장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들에 배치하고 노래 《우리의 국기》를 반복하여 내보냄으로써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노래에 담겨진 숭고한 사상감정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였다.도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도예술단, 도예술선전대 배우들과 시, 군기동예술선동대들은 전투현장에서 노래보급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당위원회에서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정무원들에게 널리 보급하는 한편 부서별합창경연을 통하여 누구나 노래에 담겨진 사상적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실천의 무기로 삼고 살며 일하게 하고있다. 노래 《우리의 국기》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에 고무된 각지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본사기자 손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