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5일 로동신문
승리의 원동력
자력갱생, 견인불발!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의 모습이 이 말속에 얼마나 뜨겁게 비껴있는것인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주체105(2016)년 12월 자력갱생의 창조물인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였던 그날 거창하게 솟아오른 발전소언제에 오르신 이윽고 푸른 물 출렁이며 끝없이 펼쳐진 대인공호수를 바라보시던 그러시면서 원산군민발전소의 언제를 찾아오면서 보니 정말 산세가 험하였다고, 순간 일군들모두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들었다. 친히 발전소의 언제와 물길굴, 발전기실위치도 잡아주시고 《원산군민발전소》라는 이름도 지어주신 우리 정녕 원산군민발전소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믿음에 결사관철로 보답하는 강원도인민들의 강의한 정신력이 낳은 고귀한 자력갱생의 창조물이다. 하기에 잊지 못할 그날 그렇다.우리가 살길,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갱생의 한길뿐이다. 우리의 존엄, 우리의 행복은 오직 우리의 힘으로 지키고 창조해야 한다. 지금 온 나라 인민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 새해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본사기자 전광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