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봉쇄로부터의 레닌 그라드완전해방 75돐을 경축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27일 파쑈도이췰란드강점자들의 봉쇄로부터의 레닌그라드완전해방 75돐경축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열병식에는 위대한 조국전쟁에 참가하였던 로병들과 봉쇄시기의 레닌그라드시민들, 도시방위에 참가한 사람들,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민들, 나라의 기타 지역들과 해외의 로병들이 초대되였다. 열병식참가자들은 희생된 레닌그라드시민들과 도시방위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1940년대의 군인, 해병, 민병대원의 의상을 입고 위대한 조국전쟁시기의 무기를 든 군사학교학생들의 종대들, 전쟁시기 전투에 참가한 부대와 련합부대들의 군기와 로씨야국기, 승리의 기발, 로씨야련방무력기발, 싼크뜨-뻬쩨르부르그기발을 든 종대들이 열병광장을 지나갔다. 서부군관구 사령관은 열병식개막에 앞서 우리는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과 그리고 부상과 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신성한 추억을 언제나 간직하고있다, 로씨야의 군인들은 우리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의 위훈을 언제나 기억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열병식은 《МиГ-29》전투기편대의 비행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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