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9일 로동신문
남조선언론들 보수세력의 여론공세를 비난
최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보수세력이 인터네트를 통해 저들의 반역적, 반인민적행태를 정당화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은 동영상공유싸이트인 유튜브에 《옳은 소리》라는 투고자란을 새로 내오고 현 《정부》를 비난하거나 보수의 가치관을 설교하는 동영상들을 올리고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병준도 유튜브에 독자적인 투고자란을 개설하고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급급하고있다. 《바른미래당》도 이에 뒤질세라 세력규합을 구걸하는 내용의 동영상들을 유튜브를 통해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극우익보수세력은 《〈세월〉호가족 정부보조금으로 귀족 탄생》 등과 같은 날조된 자료들을 유튜브에 련일 올림으로써 민심을 잃은 저들의 처지를 바꾸어보려고 갖은 권모술수를 다하고있다. 보수세력의 유튜브를 통한 여론기만놀음은 어제오늘 시작된것이 아니다. 박근혜역도는 2016년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대중적초불항쟁이 전개되자 유튜브를 통해 지지층을 긁어모으려고 하였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되자 역도는 유튜브와의 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결백함》을 운운하기도 하였다. 보수의 우두머리로 자처하는 전 경기도 지사 김문수도 마찬가지이다. 이자는 2017년 12월부터 외교, 안보와 관련한 견해를 발표한다 어쩐다 하며 현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저들의 반역정치를 정당화하였다. 언론들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유튜브가 리념전쟁마당으로 되였다.》, 《정치권의 거센 유튜브바람으로 정치가 아수라장이 되였다.》고 비평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