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3일 로동신문
대학살범죄자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요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각계에서 광주대학살만행을 감행한 전두환역도에 대한 법적처벌을 요구하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두환역도는 얼마전에도 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재판에 건강상태를 구실로 출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단체는 전두환이 지금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재판을 지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역도를 하루빨리 법정에 세우고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죄악만이 아니라 수많은 청장년들을 감옥에 가두고 파쑈독재통치를 일삼은 죄행에 대해서도 력사적심판을 받게 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한 변호사는 전두환역도가 재판에 나오지 않는것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히면서 법원의 강제구인결정은 당연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련합뉴스》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전두환에 대한 강제구인결정에 공감하며 역도에 대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민심의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