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2일 로동신문

 

만민을 감동시키는 절세위인의 인민사랑

 

《행성에서 가장 젊고 매력적인 령도자로 찬사를 받고계시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멋, 그것은 한마디로 인민에 대한 사랑이다.》

이것은 로씨야의 어느 한 인터네트신문에 실린 글이다.

글은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미소에 마음이 쏠리고 하시는 말씀마다에 저도모르게 온넋이 끌리게 된다는것이 조선인민의 공통된 심정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그이의 미소에서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그이의 약동에 넘치는 현지지도에서 더 좋은 래일을 확신하고있다.김정은최고령도자가 멋진분이시니 조선도 세상이 감탄하는 인민천국의 멋진 별세상으로 되고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다.령토와 인구수를 자랑하는 나라도 있고 높은 경제성장을 뽐내는 나라도 있으며 방대한 군사력을 시위하는 나라도 있다.하지만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의 정치가 펼쳐지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자욱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모신 우리 공화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세인의 찬탄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바로 여기에 인류가 경탄해마지 않는 우리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와 천품이 있다.

《오늘날 행성에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분은 다름아닌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다.그이의 풍모는 한마디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다.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닌분이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

세상사람들은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서 진정한 인민사랑의 정치를 보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는 인민복무의 현지지도이다.그이께 있어서 현지지도는 단지 현실료해만이 아니라 대중속에 들어가 인민들의 진실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사를 반영한 정책을 세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그이의 끊임없는 현지지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이 날로 향상되고있다.때문에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를 가리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 〈인민행현지지도〉라고 부르고있다.》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에 일떠서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마다에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손길이 가닿지 않은 곳이 없고 인민을 위해 아로새기신 사랑의 자욱이 어려있지 않은 곳이 없다, 이처럼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 인류의 위대한 구세주를 높이 모시였으니 어찌 인민이 환호하고 세계가 들끓지 않을수 있겠는가고 지적하였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시며 진정한 애민정치를 펴나가신다.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건물을 하나 지어도,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그들이 편리해하는가를 물으신다.그이께서는 활동의 대부분을 집무실에서가 아니라 나라의 방방곡곡 인민들을 찾는것으로 보내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며 흠모하고있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철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철학은 숭고한 인민관을 출발점으로 하고있다.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도 제시하시였다.인민의 존재가치를 이처럼 신성시하고 절대적으로 떠올리신데 그이의 정치철학의 특징이 있다.김정은최고령도자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치철학의 가장 철저한 구현자이시다.》

신문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사랑,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치철학은 조선사회의 민심을 그러잡고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세상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과 정으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보살펴주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그이께서 이어가시는 인민사랑의 길에서 세계는 얼마나 눈물겹고 감동깊은 력사의 화폭들을 목격했던가.

육아원과 애육원들을 찾으시여 어린이들의 랑랑한 노래소리를 들으시며 만시름을 잊으시는분, 물고기폭포가 쏟아지는 포구들을 찾아가시여 더욱 풍성해질 인민의 식탁을 그려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는분, 인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창조물들이 태여날 때마다 그리도 무한한 희열에 넘쳐계시는 우리 원수님, 그이는 진정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그래서 세상사람들은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을 인민의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포름》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사랑의 정치가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집중되고있다.오늘도 그이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그렇다.그이께서는 오늘도 인민사랑의 길을 이어가신다.

그 길에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고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길이길이 전해질 인민사랑의 서사시가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그이의 사랑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영광과 행복은 하늘끝에 닿고있다.

본사기자 리철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