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8일 로동신문
새해 조선의 발전을 위한 강령적선언 여러 나라 단체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의 반향
여러 나라의 단체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이 련일 성명, 담화를 발표하고있는 사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이께서는 9월의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또한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에티오피아 2018년은 조선인민이 우리는 그이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북남관계발전방향과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세계는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 위딸리 레베제브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인민은 혁명투쟁의 전기간 자력갱생으로 전진하여왔다. 자력갱생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안아올수 있었다. 조선인민이 올해의 전투적과업들을 빛나게 관철하여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며 국제무대에서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떨치기 바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는 담화에서 신년사는 본질에 있어서 새해 조선의 발전을 위한 강령적선언이다. 여기에는 조선의 경제 및 문화발전, 국방력강화를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자유롭고 행복한 사회건설의 원대한 목표실현을 위해 전진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