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중국 방문》

세계언론들 광범히 보도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신 소식을 8일부터 11일까지 세계언론들이 련일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사이의 회담이 진행되였다.

두 나라 지도자들께서는 친선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중조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시였다.

쌍방은 중조관계가 새로운 시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며 조선반도정세를 옳게 관리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공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네번째로 중국을 방문하신데 대해 지적하고 《국제사회는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위한 평화적인 대화를 기대하고있다.》, 《조선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은 보기 드문 력사적기회를 맞이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중국의 중앙TV방송, 《단동일보》, 홍콩 《대공보》, 《문회보》, 봉황위성TV방송, 인민망, 환구망, 로씨야의 따쓰통신,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 신문들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 《꼼메르싼뜨》, 로씨야 24TV방송, 《RT》TV방송, 에호 모스크비방송, 몽골의 몬짜메통신, 인터네트통신 잘로, 라오스신문들인 《비엔티안 타임스》, 《비엔티안 마이》, 인디아의 신문들인 《오우션 뉴스 포인트》, 《힌두스탄 타임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엑스프레스》, 인디아-아시아통신, ANI통신, 유엔아이통신, NDTV방송, 파키스탄신문 《더 인터내슈널 뉴스》, 네팔의 신문 《라이징 네팔》,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인터네트홈페지 《주체-네팔》, 싱가포르신문들인 《스트레이츠 타임스》, 《련합조보》, 일본의 《도꾜신붕》, 쿠웨이트의 쿠나통신, 벌가리아의 주요신문, 방송들, 프랑스신문 《몽드》, 우간다신문 《더 뉴 비젼》을 비롯한 광범한 세계언론들이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중국을 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중국 방문》, 《조선과 중국 많은 문제에서 견해일치를 보다》 등의 제목들로 우와 같은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한편 로씨야의 100여개 언론들과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수리아의 사나통신, 이란의 통신, 신문, 방송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캄보쟈국가TV방송, 싱가포르 TV《아시아소식통로》, 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뗌뽀》, 먄마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 일본의 교도통신, 체스꼬의 체떼까통신, 인터네트통신 노빈끼, 프랑스의 AFP통신,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 영국의 BBC방송, 에티오피아의 화나통신, 에짚트신문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 미국의 AP통신, UPI통신, 신문 《워싱톤 포스트》, 베네수엘라의 뗄레쑤르TV방송, VTV방송을 비롯한 각국의 신문, 통신, 방송, 인터네트홈페지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신 소식, 중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신 소식을 널리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