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24일 로동신문
준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여러 나라에서 결성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기 위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행사준비위원회가 10일 중국 심양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또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산하 중남지구협회와 연변지구협회를 비롯한 조직들에서도 다양한 형식으로 경축행사들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소조책임자 미하일 위꿀린 미하일로비치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인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스위스의 여러 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한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위원장이며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인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마르틴 뢰체르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광명성절을 맞이할 때마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혁명과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그 어떤 대적도 덤벼들지 못하는 사회주의의 강력한 성새, 보루로 전변되였다. 그이의 불멸의 업적과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칭송하기 위하여 우리는 경축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였다. 준비위원회는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할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