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연구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신문, 뷸레찐,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 인사들 담화 발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16일과 18일 네팔, 몽골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씨.피.마이날리의 신년사해설에 이어 토론한 여러 인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신년사는 강국건설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는 로선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할데 대해 밝히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여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이던 조미관계를 극적으로 전환시키시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을 높이 칭송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즈.롬보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는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명시해주는 지도적지침이다, 신년사에는 나라의 자립적경제건설과 북남 및 조미관계개선,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발전문제 등 올해 조선의 정책과 방향이 명확히 제시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은 전적으로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과의 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는 모임이 20일 로씨야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 엘.아.꼬븨조브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대강이라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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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의 상세한 내용을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15일부가 게재하였다.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였다.

한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의 요지를 세네갈신문 《복스 뽀뿔리》 19일부가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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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주체108(2019)년을 맞으며 하신 신년사의 상세한 요지를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가 뷸레찐에 게재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의 전문을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가 9일 뷸레찐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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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의 전문을 에스빠냐인민공산당이 20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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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로베르또 가브리엘레가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지난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극적인 변화들은 수십년간 외세에 의해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 조선인민과 세계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귀중한 성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신년사에서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한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지지하여 수리아, 기네, 알제리인사들이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수리아아랍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통하여 나라의 통일위업실현을 위한 조선의 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을 잘 알수 있었다, 친선적인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2019년에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지난해 북남관계와 조미관계발전에서 일어난 극적인 사변들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취하신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과 그이의 높으신 정치실력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과업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알 이흐바리아신문사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신년사를 조선인민뿐아니라 온 세계가 커다란 격정속에 접하였다.

신년사에는 조선의 부강발전과 통일을 위한 방향과 방도가 명시되여있다.

조선인민이 올해에도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기 바란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