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29일 로동신문

 

《조선의 교육제도는 가장 선진적
이고 우월한 제도이다》

 

지난해 11월 베네수엘라에서는 도서 《교육의 무릉도원을 보다》의 발행식이 진행되였다.

도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도의 혜택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나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행복한 모습을 소개하면서 동방조선은 세계 진보적인류가 경탄하는 리상향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나라 교육제도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는 비단 이 나라에서만 울려나오고있는것이 아니다.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주체교육의 발전상을 자기의 눈으로 직접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많은 나라의 언론들과 외국의 벗들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해 격찬하고있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자말푸르지부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의 교육제도는 가장 선진적이고 우월한 제도이다.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도 정연하게 세워져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공부하고있다.최근 조선이 거둔 성과들은 모두 국내과학자, 기술자들의 노력에 의한것이다.특히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고있다.이 모든것은 조선의 사회주의교육테제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조선에서는 현재 교육환경과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적관심이 보다 높아지고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있으며 교육기관들을 도와주는 기풍이 확립되고있다, 이 나라에서 실시하고있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은 사회와 경제의 지속적발전의 확고한 담보로, 뛰여난 인재들을 배출할수 있는 바탕으로 되고있다, 조선의 나어린 학생이 국제수학올림픽 3중금메달수상자로 된것을 두고 세계의 많은 교육자들은 조선이야말로 수재가 많은 나라, 교육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이라고 경탄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 원동지역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학술서기도 서방은 조선의 《인권문제》를 놓고 떠들기에 앞서 이 나라의 현실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조선에서는 인민들이 온갖 사회적혜택속에 살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가 실시되고 국가의 부담으로 근로인민모두가 마음껏 배울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고 지적하였다.

40여년간에 걸치는 일제의 식민지통치, 그로부터 얼마 안있어 치르어야 했던 제국주의침략자들과의 3년간의 전쟁, 전후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외부세력의 끈질긴 제재와 압살책동으로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이 커다란 제약을 받아왔다는것은 객관이 인정하고있는 점이다.바로 이런 속에서 우리 나라가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를 내오고 계속 공고발전시켜온것이다.이러한 기적같은 현실을 보면서 세상사람들이 받아안는 감흥과 충격이 어찌 크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기에 광범한 국제사회는 교육사업을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숭고한 교육중시정책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도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아래 조선에서는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벅찬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등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교육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에 관한 법령을 발포하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수 있는 고등교육체계가 준비되고 중요대학들의 원격교육체계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세워져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넓은 길도 열리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는 공동성명에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긴축정책과 공공부문예산삭감에 매달리고있지만 조선에서는 교육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확대하고있다, 이렇듯 대담하고 혁신적인 조치는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에서만 취해질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 세계는 끊임없이 비약하고있는 주체교육의 발전상을 보면서 우리 조국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대표단 단장은 교육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교육을 떠나 어떤 사회적진보도, 민족의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조선에서는 평범한 근로인민의 자식들이 훌륭한 궁전에서 취미와 소질에 따라 마음껏 배우고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였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스위스공산당 총비서도 평양중등학원을 돌아보며 받은 충격이 매우 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나라의 중대사로 여기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학원에서 원아들은 책가방, 학용품을 비롯하여 모든것을 나라에서 공급받으며 마음껏 공부하고있다.당과 국가의 은정속에 학원의 원아들은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다.후대문제가 빛나게 해결된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그렇다.절세위인들께서 마련해주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기에 우리 나라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안철권